“1억원을 넣고 10년 동안 잊고 살았다.”가수 소유의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투자 이야기에 많은 사람이 놀랐습니다.하지만 정말 배워야 할 것은 ‘어떤 종목을 샀느냐’가 아닙니다.소유는 약 10년 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1억원가량을 투자한 뒤, 주식을 매도한 수익금을 새집 마련에 보탰다고 밝혔습니다. 얼핏 보면 ‘우량주를 사서 묻어두면 부자가 된다’는 성공담처럼 보입니다.그러나 이 사례에는 우리가 놓치기 쉬운 조건이 있습니다.1억원보다 부러운 것은 ‘기다릴 수 있는 돈’댓글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반응도 “1억원을 투자하고 잊을 수 있는 형편이 부럽다”는 것이었습니다.장기투자는 단순히 오래 보유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. 생활비, 대출 상환금, 자녀 교육비처럼 중간에 반드시 써야 하는 돈을 투..